정기 계약 갱신 사이에 공백이 생겼을 때 준비하기
계약 종료·갱신 확정·첫 지급일을 구분해 빈 달을 계산합니다.

계약이 이어져도 입금은 끊길 수 있습니다
정기 계약의 갱신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해서 다음 지급일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기존 계약 종료일, 새 계약 시작일, 첫 청구일, 실제 지급일을 따로 적으세요. 업무가 한 달 쉬었다고 입금 공백도 한 달이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새 계약의 검수와 지급 조건 때문에 현금 공백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두 달 뒤 첫 입금이 생기는 사례
사용 가능한 현금이 500만 원이고 월 지출이 220만 원이라고 가정합니다. 기존 대금은 이미 모두 받았고 두 달 동안 새 입금이 없습니다. 세 번째 달에 300만 원을 받는 계획입니다.
| 기간 | 입금 | 지출 | 월말 현금 |
|---|---|---|---|
| 첫 달 | 0원 | 220만 원 | 280만 원 |
| 둘째 달 | 0원 | 220만 원 | 60만 원 |
| 셋째 달 | 300만 원 | 220만 원 | 140만 원 |
최저 월말 잔액은 60만 원입니다. 세 번째 달의 대금이 월말에 들어오고 지출은 먼저 나간다면 월중에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계약 갱신만 확인한 뒤 안심하지 말고 첫 지급 직전의 잔액도 점검해야 합니다.
미확정 계약은 별도 계획에 둡니다
기본 계획에는 확인된 대금만 넣고, 갱신이 예상대로 되는 경우를 비교 계획으로 만들어 보세요. 아직 합의되지 않은 단가 인상이나 새 업무 물량까지 더하면 현실보다 넉넉해집니다. 갱신 확정 여부를 언제 다시 확인할지 날짜를 적고, 확인 전에는 그 돈으로 새로운 고정비를 늘리지 않는 기준을 정할 수 있습니다.
준비금은 첫 지급까지의 지출로 계산합니다
공백 기간의 생활비와 계속 유지해야 하는 업무비를 합칩니다. 프로젝트가 끝나면 사라지는 변동비는 줄여도 되지만 실제 해지 전인 구독료는 남겨야 합니다. 시작 현금에 목적별 준비금이 섞여 있다면 이미 약속된 비용을 함께 반영합니다. 사용하지 않기로 한 세금 준비금을 공백용 현금에 다시 더하지 않습니다.
갱신이 늦어지면 무엇을 바꿀지 정합니다
일정 확인일이 지나도 확정되지 않으면 어느 지출부터 재검토할지 적어 둡니다. 지급 방식 조정을 논의하더라도 상대방과 합의하기 전에는 계획상 확정 입금으로 바꾸지 않습니다. 다른 거래처의 첫 대금은 작업 시작일부터 따로 추적하세요. 이 기록은 계약 갱신 권리나 지급 의무를 해석하는 법률 안내가 아니라, 확인된 날짜와 현금의 차이를 보여 주는 계획입니다.
도표 읽기: 시작 현금 500 만 원, 공백 첫 달 말 280 만 원, 공백 둘째 달 말 60 만 원, 첫 지급 월 말 140 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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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기 열기참고 자료와 계산 기준
본문의 금액과 상황은 별도 표시가 없으면 직접 구성한 가상 사례입니다. 아래 자료는 기록·예산의 배경 원칙을 확인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해외 자료의 제도·세율을 국내에 적용하지 않습니다.
- CFPB · Creating a cash flow budget (현금흐름표, PDF) ↗시작 잔액에 입금을 더하고 지출을 빼 다음 기간으로 이어 가는 계산 원칙을 참고했습니다. 사례의 금액·상황은 자체 구성했습니다.
확인일 2026-09-27 · 개인별 세금·투자·계약 판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